[201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구성주의 교수법으로 수학·과학 융합교육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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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영재교육은 2만여 명의 영재교육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진 창의와탐구]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2016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영재교육 부문에 선정되며 13년 연속해서 영예를 안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초·중등 사설 영재교육기관으로 구성주의 교육철학과 탐구학습,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의 구성주의 교수법으로 수학·과학 융합교육을 실시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급한다. 영재교육 전문 교사들이 120개 와이즈만 영재교육 센터에서 수학·과학 융합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약 25만 명의 회원과 2만여 명의 국가 영재교육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6학년도에 영재교육원에 3325명, 영재학교 및 특목자사고에 417명을 합격시켰다.

또 스마트 수업, 융합 프로젝트 수업 등 혁신적 학습, 평가 시스템과 콘텐트를 도입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2014년에는 융합 프로젝트, 후츠파로 융합교육에 최적화된 학습법을 제시했다.

오는 8월 ‘와이즈만 융합R&E전국대회’를 개최, 융합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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