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왕자들 법정에 돈빌려 약속을 어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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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돈을 갚지않아 3억2천3백만달러(2천8백만억 2천5백만원) 청구소송의 피고로 최근법정에 서게 됐다고.
이들 왕자 4명은 미국에서 유학할 당시 가정교사통역등의 역할을 해주던 레바논계미국인 「암하즈」씨에게 무이자로 5백만달러를 빌려주기로 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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