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1분 동안 1400회 물줄기 … 스케일링 받는 느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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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제트워셔는 1분 동안 약 1400회의 물줄기를 내뿜는다. [사진 파나소닉]

파나소닉코리아의 구강세정기 ‘제트워셔 ’가 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오랄케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파나소닉코리아 '제트워셔'

파나소닉 제트워셔는 1분 동안 약 1400회의 물줄기를 내뿜어 구강 내 구석구석에 있는 치석 및 음식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제트워셔 관계자는 “마치 스케일링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면서 “제트모드, 공기혼합수류 모드, 소프트 모드를 통해 개인의 잇몸 상황에 맞게 물줄기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구강 건강이 약한 사람들도 불편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KDA)는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제트워셔를 추천했다.

파나소닉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구강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양치질뿐 아니라 구강세정기 같은 구강 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면서 구강세정기는 강력한 물줄기를 분사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와 치석을 제거하여 구강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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