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전까지 직선개헌안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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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민당의 이만섭총재는 14일 『다음 정기국회까지 국민당의 개헌안을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이총내는 이를 위해 내주중 부총재를 위원장으로 한당내 헌법심의특위를 10여명으로 구성하겠다고 말하고『개정안은 제3공학국의 대통령직선제헌법을 기준으로하겠다』고 밝혔다.
이총재는 『여야는 83년 현대통령임기전 직선제개정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하고 『차기대통령은 이 개정헌법을 통한 공정한대통령직선제에의해 선출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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