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대서 폭발사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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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테헤란 로이터=연합】 이란인 수만명이 운집한가운데 15일테헤란 대학에서 「알리·하메네이」이란대통령 집전으로 금요기도회가 진행되는 동안 갑자기 폭발물이 터져 「하메네이」대통령의 설교가 일시중단되였으며 6명이 죽고10명이 부상했다고 관영 언론기관들이 보도했다.
이란 관영 IRNA통신은급보로 「하메네이」대통령은이 폭발물사건으로 다치지않았으나 폭발물을 터뜨린 테레러 범1명은 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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