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150만 명 회원 확보…차별화된 결혼 지원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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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결혼정보는 GMS를 기반으로 매칭시스템을 운영한다. [사진 가연결혼정보]

가연결혼정보가 2016 국가브랜드대상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이다.

가연결혼정보

 가연은 독자 개발한 GMS(Ga yeon Matching System)를 기반으로 전담 커플·매칭매니저를 배치하는 등 체계적 매칭시스템을 운영한다. 약 630개의 국내 기업과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해 15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결혼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창립 후 8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 108%를 기록했다.

 역삼동의 가연타워는 가연결혼정보 및 가연웨딩의 사옥으로 17개 층 모두 결혼서비스에 특화시키고 있다. 고객들이 배우자 후보를 만나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할 수 있다. 회원은 미팅·상견례·웨딩 등 관련 서비스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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