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1박2일'에 출연해 알파오와 대결을 펼친 김종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종민에 대한 폭로도 눈길을 끈다.
김준호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종민이 신체 비밀에 대해 말하자 "너 왁싱한 거 얘기한다"고 받아쳤다.
이에 데프콘은 "옷을 갈아입는데 김종민이 백일잔치 아기처럼 몸에 털이 하나도 없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고 왔더라"라고 폭로했다.
"왜 왁싱을 했느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브로닌과 방송을 같이 하는데 방송에서 털 얘기를 하더라. 그걸 해도 해가 안 된다, 요즘 젊은이들 다 한다고 해서 해봤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전현무가 "다리만 하지?"라고 묻자 "다리는 안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