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캠프코리아 ‘2016 겨울 슈퍼캠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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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캠프코리아(대표:최문희)와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공동 주최로 세계적인 학습·인성캠프인 슈퍼캠프가 1월 4일부터 9일까지 5박6일 동안 초등학생과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미국의 세계적인 교육혁신 기업 QLN(Quantum Learning Network)사에서 운영하는 ‘슈퍼캠프’는 1982년 시작 이래 전세계 10만명 이상의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학습적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6년에 처음 도입되어 방학 기간에 맞추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슈퍼캠프는 퀀텀 학습법, Life Skills와 성공의 습관(8keys of Excellence)을 교육한다. QLN에서 개발한 퀀텀 학습법은 뇌과학에 기반을 둔 가속학습법을 중심으로 전략적 글쓰기·속독법·암기법·필기법과 적극적인 학습태도를 가르친다. 또한 Life skills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배려심·협동심·리더십을 기르도록 하며, 셀프 리더십 철학인 여덟 가지 성공의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한다. 이 8가지 성공의 습관은 정직성·실패에서 성공으로, 긍정적 의도로 말하기, 바로 지금, 몰입, 책임감, 유연성, 균형을 의미한다.

슈퍼캠프코리아 최문희 대표는 “아이들은 캠프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뀌게 된다. 미국 QLN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슈퍼캠프를 수료한 학생의 73%가 성적이 올랐고 84%는 자존감이 높아졌으며 98%는 슈퍼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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