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1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환경부 주최로 열린 ' 나와 지구를 젊게하는 수돗물 한 잔, 디톡水 캠페인에 참가 해 어린이들과 소망트리 만들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정연만 차관과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 했다. '디톡水'는 해독작용을 뜻하는 디톡스(Detoxification)와 수돗물(水)의 합성어로 미네랄이 풍부한 수돗물을 먹으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고, 페트병 사용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줄여 나무 심는 효과를 알리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