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라 위해 뛰겠다" 손흥민, 월드컵 대표팀 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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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손흥민(왼쪽)이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동갑내기 친구인 김진수(가운데) 등과 함께 몸을 풀고 있다. 왼발을 다쳐 6주간 결장했다가 지난 6일 복귀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대표팀 합류를 만류했지만 내가 가고 싶다고 했다. 나라를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한국(4승)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2018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 5차전을 치른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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