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당한 손흥민 빠진 토트넘, 애스턴 빌라에 3-1 승리…리그 5위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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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진 토트넘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 빠진 토트넘'

손흥민 빠진 토트넘, A 빌라에 3-1 승리…리그 5위 올라섰다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를 제압하고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테 팀은 리그 최하위 애스턴 빌라를 이겼다.

토트넘은 3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뎀벨레, 알리, 케인의 득점포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승리한 토트넘은 승점 20점이 되며 골득실차로 웨스트햄(승점 20)을 따돌리고 리그 5위로 올라섰고, 빌라는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예상대로 출전 명단에 지난 9월 26일 경기 도중 발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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