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NC 투수 해커, 8월의 최우수선수로 선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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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NC 투수 해커, 8월의 최우수선수로 선정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32)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20표(71.4%)를 얻어 8월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해커는 8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모두 7이닝 이상(총 37이닝)을 던지며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청소년야구팀, 세계선수권 예선 5전 전승

한국이 1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구장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5차전에서 이탈리아를 11-3으로 물리쳤다. 남아공·캐나다·쿠바·대만을 모두 꺾었던 한국은 예선 5전 전승으로 수퍼라운드(2라운드)에 올라 3일 A조 2위 미국과 대결한다.

추신수, 선발 경기 연속 출루 34경기서 마감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2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선발 출전 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34경기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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