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청바지 입고 각선미 뽐내…포토샵이겠지? 끝없는 기럭지!

‘설현’. [사진 버커루]

‘설현’. [사진 버커루]

설현, 청바지 입고 각선미 뽐내…포토샵이겠지? 끝없는 기럭지!

걸그룹 AOA 설현과 엔플라잉 승협이 청바지 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24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현과 승협은 버커루의 2015 F/W 시즌 모델로 활동한다.

같은 날 버커루 측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한류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설현과 엔플라잉 소속 승협의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가 버커루가 추구하는 빈티지 캐주얼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설현은 2014 F/W 시즌에도 버커루 뮤즈로 발탁돼 자신의 이름을 딴 ‘설현 바이터진’을 세 번째 시리즈까지 출시하는 등 모델로 활약해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설현은 빨간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우월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짧은 탑으로 인해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비현실적으로 길어보이는 다리로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한편 최근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뱀파이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AOA 설현은 ‘심쿵해’로 국내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설현’. [사진 버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