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해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이번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개성 있는 복면가수들이 각양각색의 개인기로 중무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면가왕'은 출연자의 정체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힌트가 주어지며 이번주에도 어린 시절 사진부터 실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힌트 송, 복면가수가 직접 준비한 개인기까지 다양한 힌트가 연예인 판정단의 추리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 날은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직접 준비해온 개성 넘치는 개인기들로 판정단을 떠들썩하게 했다.
단 3초 만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몸개그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파워댄스, 상상치 못한 인물의 성대모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애교까지, 8인의 복면가수들이 각자의 특색이 드러나는 각양각생의 개인기를 펼쳤다.
판정단들은 “평생 웃을 것을 오늘 다 웃었다”, “우리 모임에 초대하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은 23일 오후 4시50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복면가왕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