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딸 조윤경 하차 소감 "넘치는 사랑에 감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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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윤경 인스타그램]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하차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하게 된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에서 인증 사진과 함께 하차 소감을 적었다.

조윤경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못 만난분들. 만나도 제대로 인사 못드린분들께 정말 죄송하고요.무엇보다 부족한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신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고 글을 남겼다.

조윤경은 이와 함께 자신의 여권을 챙긴 모습도 인증했다.

SBS 측 관계자는 "조민기의 딸 조윤경 양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만큼 학기 중에는 공부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방학이 끝나면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고 이후 학업에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지었다"며 "조민기 부녀는 8월 말까지만 방송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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