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재료 신선, 양 푸짐한 수제버거 ‘맘스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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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맘스터치의 ‘싸이버거’.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정현식)의 치킨·수제버거 브랜드인 맘스터치는 고품질의 수제버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경쟁이 심해진 패스트푸드 햄버거 시장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수제버거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맘스터치는 푸짐하고 질 좋은 재료로 만든 햄버거로 일명 속이 꽉 찬 ‘개념버거’, 한입만 먹어도 입에 가득 차는 ‘입찢버거’라고 불린다. 현재까지 국내 가맹점은 700여 곳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맘스터치 외에도 냉동치킨, 새우, 감자, 원료육 등을 국내외에서 조달하고 공급하는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충청북도 진천군에 새로운 생산공장 및 물류센터를 세웠다. 현재는 제2공장 설립을 진행중이다. 특히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철저한 보관과 배송, 통합물류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감자업체인 케빈디쉬 제품을 국내 처음으로 수입하는 독점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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