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김가은에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 설렘폭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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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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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주문합니다’ 김가은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 유노윤호에 고백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유노윤호가 김가은을 실망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TV 캐스트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극본 이문휘 오보현)에서는 여국대(유노윤호 분)과 박송아(김가은 분)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된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는 박송아(김가은 분)가 여국대(유노윤호 분)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여국대는 돌려받은 도시락에 카드가 없다는 것을 알자 박송아에게 “도시락에 있던 카드 어디 있냐”라면서 “지금 뭐하자는 거냐. 박송아씨가 지금 무슨 일을 저지른 줄 아냐. 두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을 망친 거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박송아는 “다시 쓰면 안 되냐. 나 다 외웠다. 카드 내용 다 안다”라고 말했다. 여국대는 박송아에게 카드 내용을 불러 달라고 했고 박송아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 마음을 숨길 수 없어 허락을 받고자 합니다”라고 카드 내용을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 날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박송아는 동생의 부탁으로 도시락을 찾으러 여국대의 수제 도시락 전문집을 찾았다. 박송아는 여국대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박송아는 여국대가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점점 더 빠져 들었다.

도시락이 준비되자 박송아는 “도시락이 왜 7개냐. 6개 주문했는데”라고 물었고 여국대는 “하나는 박송아씨 거다. 재료가 남아서”라고 답했다. 이에 박송아는 “그렇죠. 재료가 남으면 안 되죠”라고 실망스러워했다.

한편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수제 도시락 전문 아뜰리에 ‘플아다 (FL-ada)’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꽃미남 셰프 국대와 연애초보 송아의 맛깔나는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일~수요일 오전 10시에 TV캐스트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당신을 주문합니다'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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