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김소현과 셀카…"드라마 끝나고 또 만났다"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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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21)가 배우 김소현(17)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육성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소현이랑 교복광고. 드라마 끝나고 또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육성재와 김소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70~80년대 스타일의 교복을 입었다. 육성재는 차이나 칼라의 교복과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고, 김소현은 머리를 양갈래로 따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이날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괜찮아요'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발라드 곡 '괜찮아요'는 음원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 음반차트 1위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컴백 무대에서는 의자와 스탠딩 마이크를 사용해 발라드곡을 짜임새 있게 표현했고, 가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동작들로 노래 속에 담긴 메시지를 전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육성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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