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봉사상」영광의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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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영등포성모병원과 월곶면의 자매결연을 추진, 사실상 무의촌인 이곳 주민들에게 30%의료비 할인혜택을 주었고 봄 가을 무료진료등 의료복지에 앞장.
인삼대신 딸기재배를 보급, 2백여농가에 호당 연평균 1백50여만원의 소득을 올리게 했다.접적지역인 민통선북방 6개마을의 주택개량·상하수도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마을문고운영·경로잔치·무궁화분양등 주민생활 각방면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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