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도 국내프로골프 최우수선수는 최상호. 한국프로골프협회가 발표한 금년 통산 성적에 따르면 최는 7차례 경기에 출전, 총71점으로 3년 연속 수위를 차지했다.
상금랭킹 1위인 조호상 (1천9백95만원)은 64점으로 2위, 프로선수권 우승자인 임진한은 46점으로 3위.
최상호는 30라운드의 경기를 가져 평균 70·90타로 이 부문에서도 역시 톱을 마크했다. 평균타 2위는 신예 이명하(71·70), 3위는 조호상(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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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도 국내프로골프 최우수선수는 최상호. 한국프로골프협회가 발표한 금년 통산 성적에 따르면 최는 7차례 경기에 출전, 총71점으로 3년 연속 수위를 차지했다.
상금랭킹 1위인 조호상 (1천9백95만원)은 64점으로 2위, 프로선수권 우승자인 임진한은 46점으로 3위.
최상호는 30라운드의 경기를 가져 평균 70·90타로 이 부문에서도 역시 톱을 마크했다. 평균타 2위는 신예 이명하(71·70), 3위는 조호상(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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