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JYP와 전속계약…이제 민효린·수지와 함께 JYP 3대 여배우 되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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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배우 김예원이 JYP와 전속계약을 해 JYP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원의 JYP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됐다. 소속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예원의 소속사 합류를 알렸다.

JYP와 전속계약을 한 김예원은 드라마 ‘사랑만 할래’ ‘후아유’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 온 배우이다.

또한 김예원은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약해 ‘궁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 등의 무대에 올랐다. 다방면의 매력을 보여왔던 김예원은 JYP와 전속계약을 하기 전 MBC ‘복면가왕’을 통해 환상적인 노래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적이 있다.

한편, 김예원이 이번에 새롭게 계약을 맺은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정진·송하윤·민효린·김태훈·최우식 박주형·윤박·수지·옥택연·이준호 등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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