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의료원 백주|국제의학심포지엄|「인공지능 세미나」|불문화원 논문접수|선조들의 연구담은|『이야기 한국과학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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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연세의료원은 내년의 창립1백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세계석학초청 국제의학심포지엄을 갖기로 확정했다.
내년 5월8∼9일에 열리는 심포지엄은 「한국의학의 도전」·「최신의학발전」등 두가지분야로 노벨의학상 수상자인「제임즈·D·워트슨」(62년·유전공학)·「장·도세」(80년·면역학)박사를 비롯, 장기이식분야의 「존· 나자리안」박사(미미네소타대) 미국의과대학협의회장 「존· 쿠퍼」박사등이 초청된다.
프람스문화원 대학·과학기술자료센터는 내년 6월파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세미나」에 참가할 논문을 접수하고 있다. 초대형 집적회로(VLSI)를 이용한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희망자는 2백단어정도의 논문초안을 오는 11월1일까지 대학·과학기술자료센터에 제출해야한다(725)9294.
우리선조들의 과학정신과 연구사례를 체계적인 접근으로 분석·기술한「이야기한국과학사」가 발간됐다.(서울신문사간 4백46페이지·4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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