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빚 독촉에 쪼들려|서방채권은 대표 방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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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내외】막대한 외채를 걸머진 채 상환하지 못해 국제적으로 온갖 망신을 당하고 있는 북괴는 최근 몇몇 서방채권국으로부터 계속적인 빚 독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북괴 방송물이 26일 일본 아스까 은행대표단 및 핀란드 수출보증 이사회대표단 등 5개 은행 대표단이 방북 한 사실을 보도함으로써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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