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노바티스, 문대성과 태권도 시무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수左를 초청, 피터 마그右 사장과 300여 직원이 기본 동작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노바티스 측은 “태권도의 근성과 기상을 본받아 활기찬 한 해를 열자는 뜻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 고 설명했다.

제약업체인 한국노바티스가 4일 이색 태권도 시무식을 했다. 노바티스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 하얏트호텔에서 시무식 본 행사를 갖기에 앞서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선수(左)를 초청, 피터 마그(右) 사장과 300여 직원이 기본 동작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노바티스 측은 "태권도의 근성과 기상을 본받아 활기찬 한 해를 열자는 뜻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