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국내 중형 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타타대우는 중형급 트럭인 노부스 4.5t.5t.7t 등 3가지 모델을 내년 1월부터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3월 인도의 자동차 그룹인 타타이 대우상용차를 사들여 세운 회사다. 현대차가 장악하고 있는 4.5t.5t의 중형 트럭은 올 1~11월까지 1만8500대가 팔렸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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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국내 중형 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타타대우는 중형급 트럭인 노부스 4.5t.5t.7t 등 3가지 모델을 내년 1월부터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3월 인도의 자동차 그룹인 타타이 대우상용차를 사들여 세운 회사다. 현대차가 장악하고 있는 4.5t.5t의 중형 트럭은 올 1~11월까지 1만8500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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