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간명화등 도착20일 가톨릭 미술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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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한국천주교회 2백주년을 기념하는 종교 미술축제 『현대가서톨미술 명작전』 에 전시될 프랑스·서독·바티칸의 명품들이 도착했다.
오는 20일 개막을 앞두고 종합적인 점검과 준비에 들어간 현대가톨릭미술 명작전은 지난달일 프랑스 현역화가들의 작품 70여점이 도착한것을 비롯해 1일과 2일에는 서독과 바티칸의 명화 l백30여점이 도착했다.
한국에 도착된 작품들은 도착즉시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창고에 옮겨져 전시를 위한 손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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