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경원선 폐터널 입구에서 '땅에서 솟아오른 고드름'이 자라 오르고 있다. 양초를 세워놓은 듯한 모습의 5~120㎝ 높이의 이 '거꾸로 고드름'이 왜 생기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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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경원선 폐터널 입구에서 '땅에서 솟아오른 고드름'이 자라 오르고 있다. 양초를 세워놓은 듯한 모습의 5~120㎝ 높이의 이 '거꾸로 고드름'이 왜 생기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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