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어민상」등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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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수협은 31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서울중앙회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새어민상」과 「어민봉사상」을 시상했으며 지방72개 단위수협에서는 노젓기·그물짜기·굴따기등 어민행사를 가졌다.
어촌새마을 운동에 공이있는 어민에게 주는 새어민상부문에서 ▲자립상을 이옥기씨(37·경남하동수협) ▲자조상을 김우하씨(44·전북군산수협) ▲협동상을 이수동씨(49·전남완도수협) ▲근면상을 김수남씨(45·제주도서귀포수협) ▲노력상을 정달주씨(47·경기도?률수협)가 각각 받았다.
또 어민지도계몽에 애쓴 일선조합원에게 주는 어민봉사상은 이무형(33·전남완도수협), 최낙유(47·부산수협)씨가 받았다.
새어민상외 자립상에는 상금 1백만원과 어촌계숙원사업비 2백50만원, 자조·협동·근면·노력상에는 상금 50만원과 어촌계숙원사업비 2백만원씩이 부상으로 수여됐고 어민봉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원과 1호봉 특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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