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신애, 육감 몸매에 콜로세움 '후끈'

중앙일보

입력

배우 신애(23)의 야누스 신애의 야누스 매력에 신들도 숨죽였다.

순수미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애가 유럽촬영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몰고있다. 신애는 청순함과 섹시함이라는 ‘야누스’ 컨셉으로 1년여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야누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 참가한 신애의 섹시한 의상과 육감적인 몸매에 현지 이탈리아 남성들이 환호성을 질러 촬영에 차질을 빚었다는 후문. 그러나 신애는 초겨울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프로근성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 김규헌 씨는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이고 섹시한 두 가지 이미지를 유럽의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담았다”고 전했다.


‘야누스 신애’의 화보는 12월 1일부터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신애는 1일 오전 탤런트 최진실, 손현주 등과 10박11일간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을 떠났다.

고뉴스=이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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