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국가정보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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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국가정보원은 1일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의 새 인권보호관에 박영식(50·사시 30회)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인권보호관은 서울가정법원 판사 등을 지냈다. 국정원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 인권보호관은 탈북민이 보호센터에 머무는 동안 인권침해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제도 개선 등 자문 역할을 맡는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자행)는 2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5년 베이비부머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50~60대 405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베이비부머 봉사단은 12월까지 마을문제 해결과 공동체구현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은 2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석류홀에서 5·18 기념곡 제정관련 긴급 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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