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소찬휘 콜라보레이션, '소찬휘가 EDM을 한다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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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소찬휘 [사진 중앙포토]

‘박명수 소찬휘 콜라보레이션, 내일 음원 공개… 이게 무슨 일?’

개그맨 박명수(44)와 가수 소찬휘(42·본명 김경희)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재킷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박명수는 소속사 거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찬휘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에서 박명수는 검정 수트와 넥타이를 착용한 채 특유의 유머 섞인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찬휘는 가죽 원피스에 밝은 톤의 헤어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박명수 소찬휘 [사진 박명수 소속사 제공]

이들 사이에는 박명수의 음악 활동명인 ‘G-PARK X 소찬휘 COLLABORATION ALBUM’이라고 쓰여 잇으며 재킷 전체에 걸쳐 검정 스펠링의 X가 도드라지게 표현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명수와 소찬휘의 ‘G-PARK X 소찬휘 COLLABORATION ALBUM’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총 2곡이 담겼으며 장르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다”며 중독성 있는 피아노 라인과 시원한 가창력의 후렴구가 현세대와 X세대 모두에게 신선함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수와 소찬휘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은 오는 3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명수와 소찬휘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소찬휘, 박명수 어느새 또 앨범 작업을”, “박명수 소찬휘,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묘해”, “박명수 소찬휘, 경희누나 Tears 말고 대표곡 생기나”, “박명수 소찬휘, 기대돼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박명수 소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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