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균성… “초등학교 때, 부모님 하루에 천만 원 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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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에 기욤 패트리의 라이벌 홍진호, 예능 대세 강균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37회 녹화에서 ‘티끌모아 부자’를 주제로 이야기 하나눴다. 이날 게스트 강균성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루에 천만 원을 버셨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부자가 되는 꿈을 위해 10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한국 청년의 안건에 대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짠돌이 인생을 살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 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행복의 기준은 자신의 정하는 거다.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있다” 고 반박해 불타는 토론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세계의 돈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3월 1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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