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박물관 체험하고 통합 지식 쌓는 교원그룹, 전집 <호시탐탐 박물관>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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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교육 과정에 맞춘 전집 ‘교원 올스토리’가 초등 전 학년 대상의 <호시탐탐 박물관>을 출시한다. 이번 신상품은 교과서에 나오는 25개의 주제에 대해 가상의 테마 박물관을 체험하는 이야기 구성으로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담아, 아이들이 폭넓은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다

2015년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키워드는 ‘창의 융합형 인재’와 ‘행복 교육’이다.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박물관 연계 교육. <호시탐탐 박물관>은 아이들이 가상의 박물관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방면에 걸친 깊이 있는 지식을 익힐 수 있다. 씨앗이 주제인 경우, 식물의 한살이뿐 아니라 향신료 무역과 문익점에 대한 내용까지 학습할 수 있어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호시탐탐 박물관>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각 권마다 수록된 QR코드 영상, 증강 현실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된 3D 영상으로 생생하고 입체적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체험학습이 가능한 ‘박물관 체험 포트폴리오 북’, 본책의 QR코드를 모아둔 ‘한눈에 보는 호시탐탐 박물관’, QR영상을 더욱 크고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뮤지엄 박스’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상품 구성은 본책 25권, 별책 2권, 부록 3종이며, 가격은 3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yowon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추진에 따라 과학 과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교원그룹의 개인별·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의 구몬과학 회원 수가 교육부가 새로운 교육과정을 발표한 지난해 9월 대비 약 15% 증가한 것. 구몬과학은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서술식 문장으로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아이 스스로 학습하며 이해할 수 있는 학습지다. 단계별 교재 안에서 물리학·화학·생명 과학·지구 과학 등 4가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하며 과학 학습을 위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따라 다양한 교육상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해오고 있다. 아이들이 교원그룹의 학습지와 전집 등을 통해 균형 있는 지식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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