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신성순 특파원】 2월16일의 42회 생일을 계기로 김정일의 선전을 강화하고있는 조총련이 이번에는 일본의 고오베(신호) 신문에 김정일을 찬양하는 전면특집광고를 16일자 12면에 싣고 마치일본 신문이 김을 찬양하는 기사를 쓴 것처럼 허위선전,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그러나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는 22일 『신호신문이 전면에 걸쳐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를 소개』했다고 버젓이 제목을 달아 16일자 광고를 기사인양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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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신성순 특파원】 2월16일의 42회 생일을 계기로 김정일의 선전을 강화하고있는 조총련이 이번에는 일본의 고오베(신호) 신문에 김정일을 찬양하는 전면특집광고를 16일자 12면에 싣고 마치일본 신문이 김을 찬양하는 기사를 쓴 것처럼 허위선전,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그러나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는 22일 『신호신문이 전면에 걸쳐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를 소개』했다고 버젓이 제목을 달아 16일자 광고를 기사인양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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