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부그룹은 26일 임시주총을 열고 계열사인 동부관광과 (주)동부를 합병, 회사 이름을 동부관광으로 정하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준하씨, 부사장에 홍건유씨를 각각 선임했다. 또 전무에 이병정씨, 상무에 이희련씨, 이사에 장시옥·이준영씨를 각각 임명했다.
한편 동부상호신용금고의 회장에는 홍종대 사장이 승진됐으며, 미륭건설의 대표이사 부사장에는 홍건유 동부관광 부사장을 겸임 발령키로 내정했다.
이밖에도 미륭건설 부사장에 손건래·홍관의 전무를 각각 승진시키고, 전무에 신명환 상무, 상무에 이익용·이윤옥 이사를 각각 승진시키기로 내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