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21일)을 앞두고 18일 제주도지방에 폭설이 쏟아진데 이어 19일에는 울릉도지방에 한때 대설경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평균 53.7㎝의 폭설이 내렸다.
이 폭설로 도동∼저동, 도동∼사동간 등 2개노선이 끊겼다.
기상대는 우리나라 북서쪽에 자리잡은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게돼 앞으로도 3∼4일간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일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지형적 영향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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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21일)을 앞두고 18일 제주도지방에 폭설이 쏟아진데 이어 19일에는 울릉도지방에 한때 대설경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평균 53.7㎝의 폭설이 내렸다.
이 폭설로 도동∼저동, 도동∼사동간 등 2개노선이 끊겼다.
기상대는 우리나라 북서쪽에 자리잡은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게돼 앞으로도 3∼4일간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일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지형적 영향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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