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로볼링 선수로 데뷔하는 신수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프로볼링으로 전향한 전 체조국가대표 신수지가 3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볼링장에서 2015 로즈필드·아마존수족관컵 프로 데뷔전을 앞두고 공식 연습에 참석했다. 한국 리듬체조 간판으로 활약했던 신수지는 2011년 은퇴 후 지난해 프로볼링에 입문했다. 앞서 신수지는 지난해 11월 2014 프로볼러 선발전 1차 테스트에서 24게임 합계 4519점(평균 188점)을 기록, 통과 기준인 185점을 통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