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구만평 간통피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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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충남천안경찰서는 7일코미디언인 김영자양(24 사진.일명.구만평 수원시고등동223)과 운전기사 김광배씨(27.천안봉명동36)등 2명을 간통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해부터 자신의 숭용차 서울3마8990호포니왜건 운전기사로 고용한 김씨와 충남대덕군유성읍 S여관등을 돌아 다니며 여러차례에 걸처 간통을 한 혐의다.
이같은 사실은 운전기사 김씨의 부인인 이모씨(28)가 6일 간통혐의로 이들을 고소함으로써 밝혀졌는테 경찰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관계를 모두 시인했다는것 【천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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