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 국산 전기밥솥 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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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일제반입으로 소동을 빚었던 전기밥솥이 국산도개량돼 나오기 시작했다.
일제를 선호하고 국산을 외면했던 전기밥솥의 종래 단점은 밥솥내부의 특수코팅처리와 뚜껑의 패킹, 그리고 외부의 도장등.
새로 나온 국산밥통은 이가운데 밥솥내부를 테프론코팅처리해 단점을 개선했다. 삼성전자가 새로 판매를 시작한 이제품은 이밖에 밥솥밑면만 가열하는 직접가열방식을 택하고 위험이 생겼을때 전원을 차단하는 장치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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