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 여대생 4명을 구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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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부천=연합]경기도부천경찰서는 9일 성심여대 맹보영(21·국문과4년) 이종미(22·국사과 4년) 김기수(21·영문과4년) 김혜정(22·심리학과4년) 양등4명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맹양등4명은 지난5일 하오1시쯤 교정에서 불온유인물을 살포, 학생시위를 선동한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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