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2월 컴백 앞두고 미리 공개한 노래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수 박효신(34)이 특별한 이슈가 없음에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박효신은 2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내달 세 번째 싱글앨범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발매할 예정이다”며 “구체적 발매일자는 아직 미정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발매될 싱글앨범 ‘샤인 유어 라이트’는 음원 공개 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픈 박효신의 바람으로 인해 지난 해 12월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에서 처음 라이브로 선보인 곡이다.

‘샤인 유어 라이트’는 박효신과 영국 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박효신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콘서트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추가 개최 요청에 보답하고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효신’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