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메이저그리 시구 불러주시면 영광" …엉덩이로 MLB 저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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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신수지 MLB 시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34)가 최근 한 매체에서 "MLB 시구, 불러주시면 영광이다”고 말해 화제다. 이후 그의 예전 섹시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신수지가 과거 찍은 섹시 화보로 다시 남성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해 맥심 9월호 화보를 통해 사뭇 다른 섹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화보 속 신수지는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수지는 신체 중 가장 강력한 부위로 엉덩이를 꼽으며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이게 다 근육이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또 성숙한 콘셉트의 촬영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연재가 연기할 때 귀엽고 앙증맞은 분위기로 승부했다면, 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주로 펼쳤다. 그게 몸에 밴 것 같다"고 자평했다.

한편 신수지는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 대표로 활약했고, 2013년 제3회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수지 MLB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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