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친선핸드볼 오늘부터 3차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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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랑스남자핸드볼대표팀과 3차례 친선경기를 갖기위해 서울에왔다.
처음 열리는 한·불친선핸드볼의 1차전은 28일하오7시 잠실종합체육관에서벌어진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오는9월 서울에서 열리게될 아시아선수권대회와 LA올림픽아시아예선전(11월·일본)에 대비키위해 마려한 이번 친선경기는 한국남자대표팀의 전력을 평가할수있는 좋은 기회.
국제핸드볼에서 강세를 보이고있는 유럽의 강호인 프랑스남자대표팀은 190cm이상의 장신을 4명이나 보유하고있으며 전통전인 힘의 핸드볼을 구사하고있다.
한국남자대표팀은 지난82년 프랑스원정에서 2번의친선경기를 가졌으나 모두져 아직까지는 프랑스가 한국보다는 한수우위에 있다.
2차전은 30일 하오3시 잠실종합체육 관에서, 3차전은 3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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