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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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여름휴가를 겨냥한 바캉스상품 판매에 각 백화점들이 다양한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바캉스 서비스센터를 차려 여행상담과 교통·숙박예약을 취급하기도 한다.
신세계는 5일부터 바캉스대제전을 시작,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바캉스백을 증정. 4층에 종합바캉스 서비스센터를 열어 각 여행사에서 나와 관광지안내와 교통·숙박예약을 받는다.
롯데는 6~16일 프랑스페스티벌 문화행사를 실시. 7층 행사장에서는 프랑스풍물 전시회를 갖고 2층에서는 프랑스 유명 향수, 화장품을 종합 전시한다. 1만원이상 구입고객에게 프랑스풍 비치백 증정.
미도파는 7월 한달동안 바다와 농민의 향연행사를 실시, 수영복·물놀이 용품등 바캉스용품을 중점판매한다.
새로나는 1층 센추리제화에서 여름신발을 전품목 50%할인판매. 2층 에스에스패션에서는 2만원이상 구매때 파커유리컵세트나 화채그릇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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