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서 헤르메스 그랑프리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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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금년도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의 그랑프리는 『인생이 선물이라면』을 부른 룩셈부르크의 여가수「커린·헤르메스」양에게 돌아갔다.
금발의 「헤르메스」양은 지난 23일뮌헨올림픽촌의 루디 세들마이어홀에서 4천5백여명 관중들이 참관한 가운데 벌어진 금년도 유러비전송 콘테스트에서 1백36점을 획득,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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