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경 보안계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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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연합】30일 낮 12시쯤 충북도경 보안계장 백만제경정(56)이 청주시 남문로2가 116 안동장여관 302호 하숙방에서 숨져있는 것을 여관주인 김몽선씨(45·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백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시경에서 충북도경으로 전보되면서 안동장여관에서 하숙해 왔는데 경찰은 과로로 인해 사망한 것이 아닌가 보고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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