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10세의 중공노파 회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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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죽음의 문턱에 이르른 1백10세 된 중공의 한 노파가 잇몸에서 8개의 이가 돋아나고 백발이 흑발로 변하면서 회춘의 기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중공의 한 신문이 24일 보도.
이 신문은 이어 이 노파는 얼굴에 여드름이 나면서 탄력이 붙고 화색이 돌며 생리가 다시 시작되었다고 전하면서 1백세가 넘는 중공의 노인들이 회춘현상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나 이 「유진야」란 노파처럼 여자가 회춘현상을 보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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