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서 뮤지컬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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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정선군 고한읍)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6~19일 카지노 호텔 안 특별무대에서 한국.러시아 합작 가족 뮤지컬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를 공연한다.

공연은 첫날은 시설 아동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나머지 사흘간(오후 3시, 5시 30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료(어른 2만원, 청소년 이하 1만원)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특히 러시아 국립 서커스 학교에서 교육받은 난장이 역 전문 배우들이 참가한다. 문의 1588-7789.

홍창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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