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무부시장은 1985년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맡아 민주화 운동을 벌이다 국가보안법 위반죄 등으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 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사무국장, 로버트 김 석방위원회 운영위원 등에서 활동하다 2000년 한나라당 성북갑 지구당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명박 캠프의 인터넷본부장 등을 맡았고 지난해 17대 총선에서 성북갑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이재훈 기자
정 정무부시장은 1985년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맡아 민주화 운동을 벌이다 국가보안법 위반죄 등으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 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사무국장, 로버트 김 석방위원회 운영위원 등에서 활동하다 2000년 한나라당 성북갑 지구당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명박 캠프의 인터넷본부장 등을 맡았고 지난해 17대 총선에서 성북갑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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