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20)가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허영지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종옥언니가 직접 떠준 루피망고모자. 너무너무 예뻐요. SBS ‘룸메이트’ 다같이 본방사수. 채널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룸메이트’ 촬영장인 성북구 집에서 배우 배종옥이 선물한 흰색 모자를 썼다. 허영지는 손가락으로 깜찍하고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허영지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는 포즈로 카라의 막내다운 귀여움을 살려 보였다.
허영지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귀엽다”, “룸메이트 허영지 카라 막내다워”, “룸메이트 허영지, 상큼해”, “룸메이트 허영지 따라 본방 사수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를 비롯해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 등이 출연 중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룸메이트 허영지’ [사진 허영지 트위터]
